"1인 가구 800만 시대"를 살아가는 비혼 남녀들의 공동생활 속 소소한 갈등, 우정, 성장을 그려냄으로써,
현대 사회 속 ‘비혼’과 ‘자발적 고립’ 사이에서 갈등하는 1인가구들에게 공감과 위로,
그리고 함께하는 주거공동체의 삶 속에서 사회적가족이라는 새로운 관계의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에디하우스에 모여사는 메이트들처럼 살고 싶지만 용기내어 실천하지 못하더라도
웹툰을 통해서라도 대리 만족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그들의 삶에 선한영향력을 주고자 합니다.

• 현실 기반의 픽션: 실제 쉐어하우스를 모티브로 호스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리얼함

• 픽션과 가상의 드라마가 어우러진 구성: 인물들 간의 갈등과 관계 변화, 숨겨진 비밀을 통해 몰입도 있는 전개

•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함께 살아가며 서로에게 작은 변화와 성장을 만들어가는 힐링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