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대다수 지인들이 사용상의 어려움을 호소했고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난감해 했다. 또한 크롬에서는 정상동작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많이 사용되는 익스플로러에서는 실행이 안되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한다.
물론 내가 사용법을 알려주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충분히 설명을 해주었기 때문에 처음 사용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웨이브에 대한 개념을 모두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웨이브의 잠점을 살려 사용하지 못한거 같고 그냥 메세지 주고 받는정도와 파일 주고받는 정도에 그치고 말았다. 그건 일반 게시판이나 이메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별다른 장점이 없다는 것이다. 거기다 속도는 왜이리 느린지 원...
필자는 그룹을 이뤄 프로젝트성 업무를 많이 하다보니 협업툴로 프로젝트 팀원들과 함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역시나 사용법이 어려운 것은 한계가 있었더. 프로젝트팀원들의 사용상의 어려움을 많이 호소하요 웨이브 사용을 중지하게 되었다.
사실 필자도 처음 사용했을 때 뭘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난감 하였으나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익히면서 감을 좀 잡을 수 있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은 나처럼 그렇게 공부하면서까지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은 많지는 않을 것이다.
구글이 최근에 내놓는 서비스마다 실패를 하고 있고 오래가지 못하고 있다. 텍스트큐브가 그러했고 또한 버즈도 멀지않아 보인다. 필자는 구글서비스의 대부분을 아주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다. 그 이유중에 하나는 정말 사용자 중심으로 미처생각지도 못한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쓴다는 부분에서다.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는 지메일이 그렇고 구글오피스도 그렇다. 물론 구글오피스중에 스프레드시트를 제외하면 썩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 추후에 더 좋아질거라는 기대감에 사용하고 있다.
지금 네이버에서 웹오피스(워드)를 베타테스트 모집하는 것을 보고 잠깐 망설였는데 신청하지는 않았다.
아직까지는 구글문서도구에 기대를 하고 있기 때문에서다 하지만 구글이 알아야 할 것은 나같은 충성고객이라 할지라도 언제든지 다른 더 좋은 서비스가 나온다면 언제든지 변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더 좋은 서비스를 새로 만들고 오픈하는 것도 좋지만 현재 하고 있는 서비스에서도 좀 더 쉽게 사용하고 오류도 없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다.
끝으로 구글스프레드시트에서 좌우셀은 병합이 되는데 상하는 병합이 안된다 이부분이 개선되면 정말 좋을 것 같다. 또한 구글워드에서도 표그리기에서 셀병합이 안되서 너무 불편하다. 이부분이 기술적으로 구현이 어려워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하루 빨리 개선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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